처음 데리고 왔을 때 부터 몸이 선천적으로 안좋았어요..
수술이후에 한달도 안되어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고 떠나보냈다는 생각에 맘이 너무 울적했네요..
수술하고나서 밥도 잘먹고해서 상태가 호전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 아플때가 너무 생각나 미안한 마음이 가득해요
이제 아프지 말고 뛰어다니면서 편히 살아란 마음으로
건강했을때 모습 피규어로 제작했습니다.
장례피규어 제작하시는 분들 모두 힘드실텐데
아픔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